공공예산투명성1 퇴역경주마 150마리 '유령 등록' 논란 2026 — 한국 경주마 관리 시스템의 민낯 경주마가 은퇴한다는 건 단순히 달리기를 멈추는 게 아닙니다. 이후의 삶이 어디서,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동물복지와 공공 신뢰 모두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그런데 최근 제주에서 퇴역경주마 150여 마리가 이른바 '유령 등록' 상태로 관리돼왔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내 경주마 사후 관리 체계에 심각한 허점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출처: Pixabay (CC0)'유령 등록'이란 무엇인가 — 실체 없는 서류 속 말들유령 등록이란, 실제로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개체가 공식 등록 명단에 버젓이 살아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번 논란에서 문제가 된 150여 마리의 퇴역경주마는, 은퇴 이후 소재지나 생사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등록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 한 마리의 등록.. 2026. 4. 25. 이전 1 다음